4일 오후 방송된 JTBC '뭉쳐야 찬다3' 42회에서는 국가대표 이재성 선수가 뉴벤져스 멤버들과의 의리를 지킨 모습이 그려졌다.
앞서 곽범은 이재성에게 뉴벤져스와 함께 K리그 단관을 제안했고, 이재성은 "고려해보겠다"라고 답했었다. 예의상 답변인 줄로만 알았지만 이재성은 경기 시간에 맞춰 상암 월드컵 경기장에 등장해 뉴벤져스 멤버들을 감동시켰다.
경기장에 들어온 이재성의 주위에는 그를 알아본 축구팬들로 북적였다. 이재성은 그런 팬들에게 사인을 해주며 국가대표로의 위엄을 뽐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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