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유진 비밀일기 공개 "솔로 탈출할 수 있을 것"[한일톱텐쇼][★밤TView]

이예지 기자  |  2024.08.06 23:26
/사진='한일톱텐쇼' 화면 캡처
'한일톱텐쇼' 전유진의 '비밀스러운' 과거가 공개됐다.

6일 오후 방송된 MBN 예능 프로그램 '한일톱텐쇼'에서는 전유진과 마이진이 '한일 유진 투어'의 가이드로 변신, 아이코-마코토-미라이-리에와 함께 할머니의 집을 찾았다.

이날 방송에서 전유진은 마이진을 비롯한 멤버들을 이끌고 할머니 집을 찾았다. 오랜만에 할머니 집을 찾은 전유진은 반가운 마음에 와락 껴안는가 하면, 마이진의 제안에 다 함께 큰절을 올리기도 했다.
/사진='한일톱텐쇼' 화면 캡처
전유진의 아버지도 출연했다. 아버지는 전유진의 초등학교 시절 일기장을 가져왔고, 마이진은 전유진의 어린 시절 풋풋한 감성이 남아있는 비밀일기를 읽어 내려갔다. 마이진은 "오늘은 솔로 탈출을 할 수 있을 것 같다. 짝사랑하는 남자가 고백하면 좋겠다"라고 읽으며 쑥스러워했다.

전유진은 "보트 탈 때보다 힘들다"라며 비밀일기 공개에 괴로워했지만, 보는 이들은 누구보다 기뻐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 일기장 안에는 '20년 후의 내 모습'이라는 주제로 쓴 글이 남아있었고, 어렸을 때부터 가수가 되겠다고 말해왔던 그녀의 과거가 공개됐다. 전유진은 "학교 다닐 때 댄스 동아리를 했었다. 그래서 그런 이야기를 하지 않았을까 싶다"라고 말했다.

베스트클릭

  1. 1치어리더 출신 BJ, 더욱 농염해진 섹시미 대방출 '숨멎'
  2. 2엑소 백현, 마카오 식당서 담배 연기 폴폴..결국 사과
  3. 3뭘 해도 되는 2024 KIA, 4개월 만의 홈런이 대타 결승포라니... 본인도 놀랐다 "병살타만 치지 말자 했죠" [수원 현장]
  4. 4'근본적인 아름다움' 방탄소년단 진, 추석 인사 "행복한 한가위~"
  5. 5'보름 만에 36·37호 폭발' 여유 찾은 김도영, 어떻게 타격감 되살렸나 "아버지가 타격폼 조언하던데요" [수원 현장]
  6. 6'치욕적 졸전' 토트넘 감독, 눈치 없는 망언 "우승한다니까, 두고 봐"... SON은 답답하다는데
  7. 7'40-40 도전 안 끝났다' 김도영, 보름 만에 36호 포! KT 벤자민 상대 130m 솔로 아치 작렬
  8. 8곽튜브 "이나은 학폭 오해해 SNS 차단"..논란에 영상 비공개 [스타이슈]
  9. 9'2안타 3출루가 아쉽다니' 오타니 50-50 향한 기대가 이 정도, 13경기 앞두고 3G 연속 홈런-도루 침묵
  10. 10'역대급 돌직구' 손흥민도 못 참고 "토트넘 바뀌어야" 또 발목 잡은 '세트피스'... 감독은 "나도 알아" 답답 반응

핫이슈

더보기

기획/연재

더보기

스타뉴스 단독

더보기

포토 슬라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