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화는 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난 절대 함소원이 배우라서 그런 게 아니다. 8년 동안 너무 힘들었다. 진짜 너무 힘들었다"란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엔 진화의 눈과 코 주변이 맞아 피가 나고 있다. 또한 그의 입술도 부어있는 상태이며 피가 살짝 묻어 있다. 진화는 "진짜 너무 힘들었다"란 말로 함소원의 폭행이 의심되는 문구를 넣어 충격을 안겼다.
두 사람은 여러 차례 불화설에 휘말린 바 있다. 이에 함소원은 이혼을 암시하는 입장문을 올렸으나 곧, 해프닝으로 일단락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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