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랑수업' 심형탁이 두려움을 고백했다.
7일 방송된 채널A '요즘 남자 라이프-신랑수업' 126회에서는 심형탁의 일본인 아내 사야가 입덧과 좋지 않은 컨디션으로 고생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를 들은 사야는 "임산부는 기침을 해도 열만 없으면 괜찮다고 해서 괜찮을 줄 알았다. 심 씨한테 부담 주는 게 아닌거 걱정된다"라고 속마음을 고백했다. 하지만 심형탁은 "근데 열이 38.9도까지 가서 입원까지 하지 않았냐. 너무 무섭다. 아픈 조짐이 보이면 심 씨한테 말 해줘야 한다"라며 사야에게 힘듦을 함께 나눠달라고 신신당부했다.
<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