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욱X민호, 파리서 태극기 펼쳤다..태권도 박태준 金 직관 '환호'

김나연 기자  |  2024.08.08 11:13
사진=이동욱 인스타그램
사진=민호 인스타그램
배우 이동욱, 그룹 샤이니 민호가 파리올림픽을 즐겼다.

이동욱은 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paris 2024"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프랑스 파리의 그랑팔레에서 열린 2024 파리 올림픽 태권도 남자 58㎏급 결승전을 직관한 이동욱의 모습이 담겼다. 그는 그랑팔레를 배경으로, 태극기를 펼치고 있어 눈길을 끈다.

이날 경기에서는 박태준이 가심 마고메도프(아제르바이잔)를 2-0으로 꺾고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이동욱과 함께 해당 경기를 관람한 민호 또한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금메달. 대한민국 만세"라며 박태준에게 축하를 건넸다.

이외에도 이동욱과 민호는 파리 에펠탑 앞의 경기장에서 열리는 비치발리볼 등을 직접 관람했다. 두 사람은 제33회 파리 올림픽에 IOC(국제올림픽위원회) '올림픽 프렌즈' 자격으로 참석했다. 앞서 민호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다양한 경기를 관람하며 뜨거운 현장 열기를 수많은 관중과 함께 느끼는 것은 물론, 대한민국 선수단의 승리를 향한 응원의 마음을 아낌없이 보낼 예정"이라고 밝힌 바 있다.

한편 이동욱은 올해 영화 '하얼빈'의 개봉을 앞두고 있으며 민호는 오는 10일 첫 방송하는 JTBC 새 토일드라마 '가족X멜로'에 출연한다.

베스트클릭

  1. 1치어리더 출신 BJ, 더욱 농염해진 섹시미 대방출 '숨멎'
  2. 2엑소 백현, 마카오 식당서 담배 연기 폴폴..결국 사과
  3. 3'근본적인 아름다움' 방탄소년단 진, 추석 인사 "행복한 한가위~"
  4. 4뭘 해도 되는 2024 KIA, 4개월 만의 홈런이 대타 결승포라니... 본인도 놀랐다 "병살타만 치지 말자 했죠" [수원 현장]
  5. 5'보름 만에 36·37호 폭발' 여유 찾은 김도영, 어떻게 타격감 되살렸나 "아버지가 타격폼 조언하던데요" [수원 현장]
  6. 6곽튜브 "이나은 학폭 오해해 SNS 차단"..논란에 영상 비공개 [스타이슈]
  7. 7송가인 "홀로서기 부담감 크다..히트곡 갖는 게 꿈"[한복인터뷰②]
  8. 8손흥민 인터뷰→토트넘 팬들 분노 "역대 최악 캡틴, 거짓말 마라"... '충격 비난' 뭣 때문에
  9. 9'역대급 돌직구' 손흥민도 못 참고 "토트넘 바뀌어야" 또 발목 잡은 '세트피스'... 감독은 "나도 알아" 답답 반응
  10. 10KBO 안타왕 '불굴의 의지', 십자인대 부상→70일 만에 실전 컴백... 이제 양준혁·박한이 다음 기록 도전

핫이슈

더보기

기획/연재

더보기

스타뉴스 단독

더보기

포토 슬라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