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엔터테인먼트 기업 마운드미디어(대표 신동익) 측은 8일 "알려지지 않은 숨은 명곡을 새로운 아티스트의 목소리로 재해석하는 '리메이크 프로젝트 MOLD(몰드)'를 선보인다"며 "프로젝트 첫 아티스트로는 김지현이 낙점됐다"고 밝혔다.
김지현은 이날 낮 12시 리메이크 프로젝트 MOLD를 통해 디지털 싱글 '연애'를 발매했다. 원곡은 지난 2021년 발매된 버둥의 정규 1집 '지지않는 곳으로 가자'의 더블 타이틀 곡이다.
마운드미디어는 "탄탄한 가창력과 섬세한 표현력을 바탕으로 하는 명품 연기에는 경계가 없듯 김지현은 어떤 장르, 작품이던 캐릭터가 아닌 실제 하는 인물을 마주하는 것처럼 느껴지게 만드는 저력의 배우로 손꼽힌다"며 "음악과 뮤지션이 다양한 형태로 퍼지고 리스너들에게 닿길 바라며 시작된 리메이크 프로젝트 MOLD와 장르를 넘나들며 자신만의 길을 걸어온 김지현의 만남은 필연적"이라고 전했다.
<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