염정아는 12일 오전 서울 종로구 소격동 한 카페에서 스타뉴스와 인터뷰를 진행했다.
염정아는 현재 디즈니+·U+모바일tv '노 웨이 아웃: 더 룰렛'으로 시청자들과 만나고 있는 가운데, 이달 9일엔 넷플릭스 영화 '크로스'를 전 세계 안방극장에 선보였다. 뿐만 아니라 tvN '언니네 산지직송'에 고정 출연 중으로 예능계까지 접수했다.
특히 염정아는 2019년 '삼시세끼 산촌편'에 이어 '언니네 산지직송'에서도 시원시원한 '큰 손' 면모로 시청자들에게 큰 인기를 몰고 있다.
또한 '언니네 산지직송' 동생들 박준면, 안은진, 덱스를 향한 애정을 과시했다. 염정아는 "저도 텐션이 높은 편이라 생각했는데, 동생들 텐션이 어마어마하다. 그걸 애들이 2박 3일 내내 유지한다. 진짜 선하고 착하고 배려심이 있다. 그래서 그 안에 있는 것만으로 행복한데, 저만 그렇게 느끼는 건 아닌 거 같다"라고 높이 샀다.
이어 그는 "단톡방에 매일 이만큼 서로의 안부가 올라온다. 정말 많이 친해졌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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