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이, 갑자기 멈춰선 서인국 걱정 "오빠 괜찮아요?" [정글밥][★밤TView]

이예지 기자  |  2024.08.14 00:32
/사진='정글밥' 화면 캡처

가수 겸 배우 서인국이 위기에 놓였다.

13일 오후 첫방송된 SBS '정글밥'에서는 류수영, 서인국, 유이, 이승윤이 바누아트로 떠나 한식 알리기에 나서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정글밥' 멤버들은 최종 목적지인 타스마테 섬에 도착해 현지인과 교감하는 시간을 보냈다. 무거운 짐을 들고 가파른 언덕을 넘어야 도착할 수 있는 마을을 향해 멤버들은 씩씩하게 걸어 나갔다.

/사진='정글밥' 화면 캡처

"10분이면 도착한다"는 족장의 말은 역시나 거짓말이었다. 이승윤은 "이런 경우 보통 40분 정도 걸린다고 보면 된다"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오지를 향해 걸어가던 중 서인국이 멈춰섰다. 서인국은 "가파른데 미끄럽기까지 하고, 너무 무거웠다. 생선이라 품에 안고 싶지는 않아서 들고 가는데 너무 힘들었다"라고 말했다. 숨을 몰아쉬는 서인국을 본 유이가 "오빠 괜찮아요?"라고 걱정하기도.

그러나 마을에 도착한 후 모든 노고가 사라졌다. 류수영은 "이 곳이 이상향 아니냐. 너무 평화로운 마을이다. 파라다이스 같다"라고 감격했다.

베스트클릭

  1. 1치어리더 출신 BJ, 더욱 농염해진 섹시미 대방출 '숨멎'
  2. 2엑소 백현, 마카오 식당서 담배 연기 폴폴..결국 사과
  3. 3'근본적인 아름다움' 방탄소년단 진, 추석 인사 "행복한 한가위~"
  4. 4미나, 모친상 후 첫 명절..♥류필립과 눈물 펑펑
  5. 5뭘 해도 되는 2024 KIA, 4개월 만의 홈런이 대타 결승포라니... 본인도 놀랐다 "병살타만 치지 말자 했죠" [수원 현장]
  6. 6손흥민 '무관 설움' 풀 절호의 기회, 토트넘 우승 확률 '1위'... 맨유·日쿠보도 제쳤다
  7. 7'보름 만에 36·37호 폭발' 여유 찾은 김도영, 어떻게 타격감 되살렸나 "아버지가 타격폼 조언하던데요" [수원 현장]
  8. 8송가인 "홀로서기 부담감 크다..히트곡 갖는 게 꿈"[한복인터뷰②]
  9. 9손흥민 인터뷰→토트넘 팬들 분노 "역대 최악 캡틴, 거짓말 마라"... '충격 비난' 뭣 때문에
  10. 10곽튜브 "이나은 학폭 오해해 SNS 차단"..논란에 영상 비공개 [스타이슈]

핫이슈

더보기

기획/연재

더보기

스타뉴스 단독

더보기

포토 슬라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