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유빈은 스타뉴스가 지난 15일 오후 3시 1분부터 22일 오후 3시까지 일주일 동안 진행한 스타랭킹 스타스포츠 112차(8월 3주) 투표에서 555표를 얻어 5위를 차지했다. 지난주 8위(371표)에서 순위가 3계단이나 껑충 뛰어올랐다.
지난 2024 파리올림픽 탁구에서 혼합복식과 여자 단체전 동메달을 획득하고 여자 단식 4위에 오른 신유빈은 실력뿐 아니라 간식을 먹는 귀여운 모습과 주변에 대한 배려심, 그리고 귀국 후에는 기부 선행까지 보여주며 팬들로부터 큰 사랑을 받고 있다.
프로농구 부산 KCC의 허웅(31)은 9485표를 얻어 1위를 지켰다. 2022년 6월 30일 스타랭킹에 스포츠 부문이 추가된 이래 112주 연속 정상을 놓치지 않았다.
최고의 인기와 기량을 뽐내는 각 종목 현역 스포츠 스타 20명이 후보로 경쟁하는 스타랭킹은 팬들이 스타뉴스 홈페이지를 통해 직접 자신이 가장 좋아하는 스타에게 투표해 순위를 결정한다. 투표 결과 순위에 따라 스타에게 다양한 특전이 제공된다.
스타랭킹 스타스포츠 113차(8월 4주) 투표는 22일 오후 3시 1분부터 29일 오후 3시까지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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