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MBC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 측에 따르면 오는 23일 오후 방송에서는 9년 지기 동생과 여름휴가를 즐기는 구성환의 모습이 공개된다.
이날 방송에서 구성환은 "두 달 동안 하루도 못 쉬었다"며 광고계를 접수하고 강동구 홍보대사로 발탁되는 등 '대세 구 씨'의 근황을 공개한다. 반려견 꽃분이의 채널 구독자 수가 10만 명이 넘으며 꽃분이가 '10만 유튜버(?)'가 됐다는 기분 좋은 소식도 전한다.
휴가 때마다 여행을 간다는 구성환은 "오늘 올여름 첫 휴가를 간다"며 9년 지기 동생과 차를 타고 여행 목적지로 향한다. 그는 동생에 대해 "너무 매력적이고 귀엽다"며 애정을 드러낸다. 동생의 푸근한 얼굴을 바라보기만 해도 자동으로 웃음이 터지는 구성환의 반응이 미소를 유발한다.
구성환과 동생이 여름휴가를 즐기는 장소는 이국적인 분위기와 아름다운 경치가 어우러져 '한국의 몰디브'로 불리는 강원 고성의 봉포 해변이다. 숙소에 짐을 푼 구성환과 동생은 봉포 해변에서 보트 타기에 도전하는데, '봉디브'(봉포 해변+몰디브)의 거센 파도에 내동댕이쳐지는 두 사람의 모습이 폭소를 유발한다. 오는 23일 오후 11시 10분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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