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래서 국민MC"..유재석, 전 세대 인지도 모두 만점 [별별TV][놀면뭐하니]

정은채 기자  |  2024.08.24 19:17
/사진='놀면뭐하니?' 방송화면 캡쳐
'놀면 뭐 하니?' 유재석이 놀라운 인지도를 자랑했다.

24일 방송된 MBC '놀면 뭐 하니?'에는 28년 차 방송인 하하가 최근 시민들에게 인지도가 떨어지는 상황을 계기로 '하하 이름 찾기 운동 본부'가 출범됐다.

'하하 악수회'를 위해 이동하는 차 안에서 유재석은 다양한 연령 300명에게 미리 실시한 멤버별 인지도 조사 결과를 공개했다.

가장 먼저, '하하의 이름을 안다'고 답한 20대는 87.5%, 30대는 100%, 40대는 94.1%였다. 하하는 20대, 30대, 40대에서 꽤 높은 인지도 수준을 보였다. 반면, 50대부터는 점점 내려가 50대와 60대에서 각각 '하하의 이름을 안다'고 답한 수치는 70.6%와 35.3%에 불과했다.

이 가운데 한 50대 여사님은 '하하 사진을 보고 떠오르는 이미지'를 묻는 질문에 배우 소지섭, 드라마 '미안하다 사랑한다'가 떠오른다고 답해 모두를 폭소케 했다.

반면, 유재석은 전 세대에서 모두 100%의 인지도 수치를 달성했다. 놀라운 결과에 유재석은 카메라를 향해 "감사합니다"라고 인사했고, 하하는 "이러니까 '국민' 타이틀이 붙는 거지"라며 감탄했다.

베스트클릭

  1. 1미나, 모친상 후 첫 명절..♥류필립과 눈물 펑펑
  2. 2'대단하네' 안타→3루타→안타→홈런→2루타 '韓 역대 32호 사이클링 히트' 진기록 탄생했다! 롯데 5년차 내야수가 해냈다
  3. 3방탄소년단 지민 'Who' 英 오피셜 차트 8주 연속 차트인..자체 최장 기록
  4. 4방탄소년단 지민 'Who' 8주 연속 美 빌보드 '핫 100' 진입
  5. 5손흥민 '무관 설움' 풀 절호의 기회, 토트넘 우승 확률 '1위'... 맨유·日쿠보도 제쳤다
  6. 6손흥민 인터뷰→토트넘 팬들 분노 "역대 최악 캡틴, 거짓말 마라"... '충격 비난' 뭣 때문에
  7. 7'하필 2시 경기만 무려 4번' LG 왜 3위 사수가 이토록 중요한가... 엘롯라시코 총력전 펼칠까
  8. 8오타니가 수상하다, ML 최초 대기록 의식하나... 갑자기 뚝 끊겨버린 '홈런-도루' 어쩌나
  9. 9'삼성 지고 KIA 웃었다' 7년 만의 정규 우승 감격! 한국시리즈 직행... V12 향해 간다 [인천 현장리뷰]
  10. 10정규 1위 매직넘버 저지해야 하는 SSG, 이숭용 감독 "최상의 시나리오는 KIA의 광주 우승 아닐까요?" [인천 현장]

핫이슈

더보기

기획/연재

더보기

스타뉴스 단독

더보기

포토 슬라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