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소영은 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예쁘게 봐주셔서 감사하다"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박소영과 손잡고 나란히 걷고 있는 문경찬의 모습이 담겼다. 두 사람의 깨 볶는 다정한 일상이 눈길을 끌었다.
이날 문경찬 역시 "예쁘게 봐달라"며 똑같은 사진을 올렸다. 이에 10살 연하 야구선수 출신 윤승열과 결혼한 김영희는 "너무 예쁘다 선배. 야구부부들 모임합시다"라고 댓글을 남겼다.
이후 소속사 JDB엔터테인먼트는 "박소영은 평소 지인으로 알고 지내던 야구 선수 출신 문경찬 씨와 최근 연인 사이로 발전해 진지한 만남을 이어가고 있다. 앞으로 예쁜 만남을 이어갈 수 있도록 따뜻한 시선으로 지켜봐 달라"고 전했다.
박소영은 1987년생 37세, 문경찬은 1992년생 32세로 5살의 나이 차이가 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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