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어송라이터 eJe(이제이)가 헤어짐의 순간을 신곡 '피날레'로 표현한다.
eJe는 25일 정오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디지털 싱글 'Finale'(피날레)를 발매한다.
신곡 'Finale'는 남녀가 사랑에 빠지고 헤어지는 과정을 한 편의 연극에 비유한 어쿠스틱 발라드 곡이다. 헤어지는 순간을 이야기의 마무리이자 가장 화려한 순간의 '피날레'로 표현해 이별이 아픈 만큼 사랑이 아름답고 뜨거웠음에 감사하며, 이별을 담담하게 받아들이는 내용을 담았다.
eJe가 작사 및 작곡한 'Finale'의 넓게 퍼지는 기타 사운드와 섬세하고 호소력 있는 보컬은 듣는 이로 하여금 약 4분의 드라마를 보는 듯한 기분을 들게 한다. eJe는 이별의 아픔을 덜어내고, 아름다운 사랑으로 기억될 'Finale'를 통해 사랑의 마침표 같은 곡을 선사한다.
사랑을 극적으로 노래하는 싱어송라이터 eJe(이제이)는 들을수록 짙게 빠져드는 독보적인 음색의 소유자다. eJe는 앞서 비 오는 날의 쓸쓸함을 그린 '너 같은 비'를 발매, 뚜렷한 음악 색으로 팬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한편, eJe가 소속된 로칼하이레코즈는 국내 최다 인디 아티스트를 보유한 레이블로, 유니크한 음악 콘텐츠들로 대중과 소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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