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다는 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나의 손짓 하나로 잉꼬부부 척하면 착"이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 속에는 바다의 요구에 착 달라붙어 포즈를 취하는 유진, 기태영 부부의 모습이 담겼다. 두 사람은 어깨를 감싸고, 볼에 뽀뽀하는 등 달달한 모습을 뽐냈다. 이에 바다는 "사진 찍기 완성. 꿀 떨어져. 인제 그만 떨어지세요"라고 덧붙여 웃음을 안겼다.
한편 유진과 기태영은 지난 2011년 결혼해 이후 2015년 첫 딸 로희를 출산했으며 2018년엔 둘째 로니를 품에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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