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진♥기태영, 13년 차 부부의 초밀착 스킨십..바다 "꿀 떨어져"

김나연 기자  |  2024.08.25 13:06
기태영 유진 / 사진=바다 인스타그램
/ 사진=바다 인스타그램
그룹 S.E.S 출신 배우 유진, 기태영 부부가 잉꼬부부 면모를 뽐냈다.

바다는 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나의 손짓 하나로 잉꼬부부 척하면 착"이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 속에는 바다의 요구에 착 달라붙어 포즈를 취하는 유진, 기태영 부부의 모습이 담겼다. 두 사람은 어깨를 감싸고, 볼에 뽀뽀하는 등 달달한 모습을 뽐냈다. 이에 바다는 "사진 찍기 완성. 꿀 떨어져. 인제 그만 떨어지세요"라고 덧붙여 웃음을 안겼다.

이날 바다는 유진, 기태영 부부를 비롯한 지인들과 만나 모임을 가진 것으로 보인다. 그는 유진과의 투샷을 공개하며 "어젯밤 우리의 파티는 영화처럼 너무나 예뻤어"라고 전했다.

한편 유진과 기태영은 지난 2011년 결혼해 이후 2015년 첫 딸 로희를 출산했으며 2018년엔 둘째 로니를 품에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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