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티즌들이 직원으로 채용하고 싶은 '일머리' 있는 것 같은 스타로 이찬원, 존박, 고민시를 뽑았다.
커뮤니티 포털사이트 디시인사이드(대표 김유식)가 `직원으로 채용하고 싶은 '일머리' 있는 것 같은 스타는?`으로 투표를 한 결과 이찬원이 1위에 올랐다. 이 투표는 지난 19일부터 25일까지 총 7일간 진행했다.
총 투표수 24,241표 중 5,963(25%)표로 1위에 오른 이찬원은 데뷔 전부터 택배 상하차 등 여러 가지 아르바이트를 한 것으로 유명하다. 밝은 성격과 재치있는 모습으로 가수, 예능, MC 등 다방면에서 활약하고 있는 이찬원은 최근 추석특집쇼 '이찬원의 선물'에 노개런티로 참여한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3위는 1,702(8%)표로 고민시가 선정됐다. 2017년 드라마 '엽기적인 그녀'로 데뷔한 이후 '마녀', '스위트홈' 등을 통해 연기력을 인정받은 고민시는 과거 고깃집, 카페를 비롯해 웨딩플래너 일을 했다고 밝힌 바 있다. 최근 예능 '서진이네2'에 출연 중인 고민시는 부지런하고 효율적인 일처리와 야무지고 똑 부러진 태도로 화제를 모았다.
이 외에 RM, 이수근, 유해진 등이 뒤를 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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