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솔' 22기 영숙 "90년 생, 어린이집 교사..35살 전 출산이 목표"

정은채 기자  |  2024.08.28 22:58
/사진='나는솔로' 방송화면 캡쳐
22기 영숙의 자기소개가 진행됐다.

28일 오후 방송된 ENA, SBS Plus '나는 SOLO'에서는 '돌싱 특집' 22기 여성 출연진들의 '자기소개 타임'이 진행됐다.

가장 먼저 영숙의 자기소개가 이어졌다. 영숙은 1990년생으로 만 34세라 밝혔다. 직업은 20살 때부터 어머니가 하시는 어린이집을 같이 운영하면서 교사로 지내고 있다고 털어놨다. 현재는 안식기를 갖는 중이라 덧붙였다.

한편, 영숙은 "여자 나이로 35살이면 노산이라고 하는데 그 전에 출산을 해야할 것 같아서 용기 내서 나오게 됐다"라며 자신만의 신념이 담긴 출연 목적을 설명했다.

이어 그는 "직계 가족이랑 친구 몇 밖에 제가 돌싱이 된 사실을 모른다. 그 집안과 상견례나 결혼식을 올린적이 없기 때문이다. 거의 같이 산적도 없다고 해야하는 수준이다. 식은 안 올렸지만 서류상으로는 돌싱이 됐다"라며 자신의 이혼 과정에 대해 얘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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