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연은 지난 29일 소셜 계정을 통해 별다른 멘트 없이 일상생활을 공개했다.
그는 헤어, 메이크업을 받고 있다. 인형 같은 비주얼을 자랑하고 있는 그는 변함없는 미모를 뽐내 눈길을 끌었다.
앞서 지연은 지난 6월 남편인 야구선수 황재균과의 이혼설에 휘말렸다. 당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황재균 이혼?'이라는 글이 올라왔다. 작성자는 롯데 자이언츠와 기아 타이거즈의 경기가 중계되는 라디오에서 두 사람의 이혼이 언급됐다고 밝혔다. 당시 경계 중계 도중 이광길 해설위원은 캐스터에게 "황재균 이혼한 것 아냐"며 최근 황재균의 성적이 좋지 않은 이유가 이 때문이란 듯이 말했다.
게다가 지연이 비슷한 시기에 개인 사정으로 유튜브 활동을 중단한 점, 지연이 결혼반지를 착용하지 않은 점 등의 이유로 이혼설은 커져만 갔다.
그러나 지연의 전 소속사 관계자는 이 같은 의혹에 "본인에게 직접 확인한 결과, 이혼설은 사실무근"이라고 입장을 밝혔다.
한편 지연은 황재균과 2022년 2월 열애 사실을 밝혔으며 그해 12월 결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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