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 SBS에 따르면 오는 9월 1일 방송되는 SBS 예능 프로그램 '런닝맨'에서는 MZ 세대를 대표하는 배우 주현영과 김아영이 출연해 '해피 다이스 데이' 레이스를 펼친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선 선배이자 8월 생일자인 유재석, 하하, 송지효의 합동 생일파티를 개최했다. 세 사람의 생일 파티에 초대된 MZ 후배들은 과몰입 상황극을 선보였다고. 특히 쿠팡플레이 오리지널 'SNL 코리아'에서 호흡을 맞췄던 주현영과 김아영, 지예은이 '런닝맨'을 통해 재회해 더욱 관심을 모은다.
한편 이날은 주사위가 정해준 운명에 따라 '취향 저격' 생일상을 먹을 수 있을지 없을지 결정되는데, 생일의 주인공은 본인의 생일상을 먹지 못할 경우 생일 파티 비용을 전부 본인 부담해야했다. 과연 생일의 주인공 유재석, 하하, 송지효는 웃는 얼굴로 생일 파티를 즐길 수 있을지 주목된다. 오는 9월 1일 오후 6시 10분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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