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일 수지는 개인 계정을 통해 제니에게 받은 커피차를 인증했다.
수지는 "어머머머 우리 제니 꼬마워"라며 제니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제니가 보낸 커피차에는 '예쁜 수지와 '다 이루얼지니' 배우·스태프분들을 응원합니다!'라는 문구가 적혀 있다.
두 사람이 친목으로 화제가 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수지와 제니는 지난달 31일 영화 '리볼버' 시사회를 함께 찾았다. 특히 두 사람은 영화 관람 후 나란히 상영관을 퇴장한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수지의 차기작인 '다 이루어질지니'는 천여 년 만에 깨어난 경력 단절 램프의 정령 지니(김우빈 분)가, 감정결여 인간 가영(수지 분)을 만나 세 가지 소원을 두고 벌이는 스트레스 제로, 아는 맛 생사여탈 로맨틱 코미디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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