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진희는 3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7살에 만난 나의 후원아동 소피아는 16살이 되었다"라며 훈훈한 투샷을 공개했다.
이어 그는 "살아가면서 안 되는 이유는 수 만 가지이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될 수도 있지 않을까?'라는 희망이라는 한 가지의 힘을 느낄 수 있었던.. 나의 8월의 마지막 나날들 안녕"이라는 남다른 감회에 젖었다.
더불어 백진희는 플랜인터내셔널 관계자들과 함께 캄보디아 라타나키리주에서 봉사활동에 임한 근황을 알리기도 했다.
백진희는 지난 2016년 플랜인터내셔널의 한국 지부 홍보대사로 발탁된 바 있다.
한편 백진희는 작년 주말드라마 '진짜가 나타났다!'에서 배우 안재현과 연기 호흡을 맞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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