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창원호는 1일 서울목동종합운동장에서 열린 인도네시아와 3차전에서 3-0으로 이겼다.
한국 U-19 대표팀은 EOU컵에서 완벽한 결과를 가져왔다. 28일 태국과 1차전에서 4-1로 승리한 뒤 30일 남미 강호 아르헨티나도 1-0으로 꺾었다. 인도네시아전 승리로 3전 전승을 달성하며 EOU컵을 들었다.
지난해 첫 EOU컵에서 한국은 우크라이나, 모로코, 베트남을 따돌리고 우승을 차지했다. 올해 서울에서 열린 두 번째 대회에서도 정상을 탈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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