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시혁, '과즙시혁' 된 근황 [스타이슈]

/사진=유튜브, 방시혁 인스타그램

하이브 방시혁(52) 의장이 다이어트에 성공, 과즙미 넘치는 동안 매력을 뽐냈다.

방시혁은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근황 사진을 공개했다. 앞서 지난달 말 서울 콘서트를 개최한 앤팀(&TEAM)의 공연장을 찾아 이들과 다정하게 인증샷을 남긴 것. 앤팀은 하이브 레이블즈 재팬 소속 그룹이다.

특히 방시혁은 몰라보게 날씬해진 몸매를 과시, 네티즌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앞서 화제의 BJ 과즙세연과 미국 목격담에선 다소 통통한 비주얼을 드러냈던 방시혁. 이후 미국 컴퓨터 과학자 앵드류 응과 찍은 근황 사진에선 미국 목격담 당시보다 홀쭉한 몸매를 드러내긴 했으나, 이는 일부 네티즌들로부터 포토샵 의혹을 샀었다. 벽이 휘었다는 것을 이유로 보정 의심이 제기된 것이다.

하지만 방시혁은 앤팀과의 단체 사진 게재로 포토샵 논란 해프닝을 마침내 종결시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