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N 새 월화드라마 '손해 보기 싫어서'(극본 김혜영, 연출 김정식)는 손해 보기 싫어서 결혼식을 올린 여자 손해영(신민아 분)과 피해 주기 싫어서 신랑이 된 남자 김지욱(김영대 분)의 '손익 제로' 로맨스 드라마다.
어제(3일) 방송된 4회에선 변우석이 편의점 아르바이트생 역할로 깜짝 출연, 짧은 등장만으로도 존재감을 뽐내며 안방극장을 사로잡았다.
극 중 '알바생'(아르바이트생) 변우석은 편의점으로 찾아온 손해영과 대면했다. 자신을 김지욱으로 착각한 그와 티격태격 케미스트리를 선보이는가 하면, 솔직하고 해맑은 캐릭터의 매력을 살려내며 쫄깃한 재미를 선사했다.
변우석은 지난 5월 종영한 드라마 '선재 업고 튀어'로 데뷔 첫 타이틀롤을 성공적으로 마무리, 신드롬을 일으킨 바 있다.
이후 그는 대만 타이베이를 시작으로 방콕, 마닐라, 자카르타, 싱가포르, 서울, 홍콩 등 팬미팅 투어를 돌며 국내외를 불문하고 '월드 와이드' 영향력을 입증 중이다. 뿐만 아니라 최근에는 금융, 식품, 뷰티 등 다양한 브랜드의 광고 모델에 발탁, 놀라운 대세 '꽃길'을 걷고 있는 변우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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