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도시의 사랑법'은 눈치보는 법이 없는 자유로운 영혼의 재희(김고은 분)와 세상과 거리두는 법에 익숙한 흥수(노상현 분)가 동거동락하며 펼치는 그들만의 사랑법을 그린 영화다. 섬세한 연기력과 매력적인 페이스로 주목받고 있는 노상현이 영화 '대도시의 사랑법'에서 비밀을 숨기는 데 통달한 흥수 역으로 감정 연기가 돋보이는 캐릭터 계보를 이어갈 예정이다.
금지된 사랑에서 시작되는 이야기로 한국과 일본, 그리고 미국을 오가며 전쟁과 평화, 사랑과 이별, 승리와 심판에 대한 잊을 수 없는 연대기를 그린 작품 '파친코'에서 '이삭' 역을 맡은 노상현은 친절하고 사려 깊은 캐릭터를 특유의 섬세한 표현력으로 그려내 단숨에 주목을 받았다. 또한, 뮤직 프로젝트를 준비하는 청춘들의 사랑과 도전을 그린 로맨스 드라마 '사운드트랙#2'에서 노상현은 번아웃에 빠진 영 앤 리치 CEO '지수호'로 분해 유머러스함과 진지함을 오가는 반전 매력을 선보여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이렇듯 매 작품 매력 넘치는 캐릭터를 안정적인 연기력으로 소화해 온 노상현이 영화 '대도시의 사랑법'을 통해 다시 한번 새로운 연기 변신을 예고한다.
한편 '대도시의 사랑법'은 10월 1일 극장 개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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