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이효리가 서울에서 근황을 전했다.
이효리는 6일 자신의 계정에 일상의 모습을 담은 사진 두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이효리는 서울의 성곽길이 있는 동네를 걷는 모습이었다. 그는 편안한 차림으로 고지대의 동네를 걸어다니다 잠시 쉬는 모습도 보였다.
이날 이효리가 성곽이 보이는 평창동 골목을 간 것으로 보아, 그가 이사할 집에 간 게 아니냔 추측이 나오고 있다.
이효리와 이상순은 지난 2013년 결혼해 11년 동안 제주도살이를 해왔다. 그는 지난해 안테나와 전속계약을 체결하고 음악, 예능 활동에 복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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