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전현무, 코드쿤스트, 이주승이 템플 스테이 체험에 나선 모습이 공개됐다.
새벽 5시 기상 후 수련복으로 갈아입은 세 사람은 예불 장소에 향했다. 졸린 눈을 비비며 빈자리에 앉은 이들은 온통 외국인인 수련생들인 것을 확인하고는 "외국 학생들과 수학여행 온 느낌이었다. 진짜 꿈인 줄 알았다"라며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이주승은 눈을 뜨지 못하며 예불에 집중하지 못했고, 이를 본 기안84는 "불경하다, 불경해! 불경하도다"라며 '딥 슬립' 중인 이주승을 지적해 스튜디오를 웃음 바다로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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