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kg 감량..눈이 커졌다" 휘성, 성형설 싹 지운 '다이어트 근황'

한해선 기자  |  2024.09.07 15:56
/사진=휘성

가수 휘성이 다이어트 근황을 알렸다.

휘성은 7일 자신의 계정에 "눈이 커졌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에는 휘성이 이전보다 살이 빠져 얼굴이 한결 갸름해지고 눈이 커진 모습을 보였다.

그는 지난 6일 "17키로 감랑 10키로 남음"이라며 다이어트 소식을 전했다. 휘성은 27kg을 빼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에 네티즌들은 "오늘 하체 훈련보니 금방 다 뺄듯요", "울 가수 파이팅 10키로 가자", "저도 자극 받아서 다이어트 해야겠어요" 등 응원의 댓글을 남겼다.

/사진=휘성
/사진=휘성
/사진=휘성

휘성은 지난달 7일 "백만 년 만에 셀카 한 장 원트"라는 메시지와 함께 셀카 사진을 공개했다. 이 가운데 그는 얼굴과 눈이 퉁퉁 부은 모습으로 성형설과 건강이상설이 제기됐다.

이에 휘성의 측근은 매체를 통해 "살이 조금 쪄서 다이어트를 하면서 살을 빼고 있다"라며 성형설, 건강이상설에 대해선 "전혀 아니"라고 일축했다.

휘성은 지난 7월 "현재 준비 중인 '리얼슬로우 퍼스트'(REALSLOW 1st) 앨범은 전곡 19금으로 만들고 있다. 발매는 올해 겨울을 목표로 하고 있다. 수위가 높으니 평소 자극적인 매체에 거부감이 강한 리스너 분들께선 애초에 기대하지 않으시길 당부드린다"라고 밝혔다.

한편 휘성은 지난 2020년 프로포폴 상습 투약 혐의로 불구속 기소됐다. 이듬해 징역 1년, 집행유예 2년 사회봉사 40시간, 약물치료 강의 40시간을 선고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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