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셀레나 고메즈는 블룸버그가 집계한 '억만장자 지수'에서 보유 자산 가치가 13억 달러(약 1조 7400억 원)로 평가됐다.
블롬버그는 "셀레나 고메즈는 테일러 스위프트가 음악, 투어 등으로 억만장자 반열에 오른 것과 다르게 자신의 재능을 활용한 다양한 사업, 수억 명의 소셜 미디어(SNS) 팔로워 등으로 부를 쌓았다"라고 분석했다.
한편 셀레나 고메즈는 7세 당시 어린이 프로그램으로 데뷔했으며 10대 때 디즈니 채널 '우리 가족 마법사'로 얼굴을 알렸다. 가수로서는 그래미상 후보에도 올랐고, 배우로선 TV시리즈 '아파트 이웃들이 수상해' 등에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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