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영란은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어제저녁 결혼기념일 15주년. 그 어린 나이에 포기하지 않고 나랑 결혼해줘서 고맙고 한결같이 날 이뻐해 줘서 고맙고 자신보다 날 더 사랑해줘서 고마워"라고 말했다.
이어 "여보 고맙고 사랑해. 이렇게 재미나게 웃으며 소소한 행복 느끼며 이렇게 함께 늙어가자"라며 "결기의 끝은 나 취함"이라고 전했다.
한편 장영란은 한의사 남편 한창 씨와 결혼했으며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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