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방송된 KBS 2TV 예능 '1박 2일 시즌4'에서는 인천광역시 신시모도로 여행을 떠난 멤버들의 두 번째 이야기가 그려졌다.
앞서 출장을 떠난 개그맨 조세호는 추첨 공을 통해 '포도 수확' 코스에 갈 2명을 뽑았고, 배우 이준과 개그맨 문세윤이 여기에 당첨되면서 두 사람은 수영장 대신 포도밭으로 향하게 됐다. 나머지 멤버들은 수기해수욕장에 방문해 물놀이를 즐겼다.
유선호는 높이 있는 자신의 바지를 가져가기 위해 물속에서 높이 점프했고, 그 과정에서 속옷이 노출돼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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