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소현은 지난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국제 청소년 한국 유네스코 유산 알리기 'SW 첨단기술 부문' 우수상"이라며 "주안아 축하해. 의미 있는 일에 쓰임 받는 사람이 되길"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김소현, 손준호 부부가 '제 3회 국제 청소년 한국 유네스코 유산 알리기 아이디어 대회'에서 수상한 아들 주안이와 함께 기념했다. 이어 상장을 들고 목에 메달을 건 주안이는 살며시 미소를 지어 보였다.
김소현의 집안은 모두 서울대 출신으로 알려져 화제가 된 바 있다. 손준호 역시 연세대학교 출신이다. 엘리트 집안의 피를 물려받은 주안이는 '상위 0.1%' 영재 판정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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