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강인은 A 회사 부회장의 딸인 박모(25)씨와 교제 중이라고 디스패치가 9일 보도했다. A 부회장은 B 재벌그룹 전 회장의 장남이다.
매체에 따르면 이강인과 박씨는 올해 초 프랑스 파리에서 처음 만났다. 이강인의 친누나가 프랑스에서 대학원을 다니고 있는 박씨를 파리 한인 모임에서 알게 돼 PSG의 경기를 함께 관람한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6월에는 이강인과 박씨가 함께 잠실 야구장을 찾아 경기를 관전한 것으로도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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