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40홈런 전설'과 함께했다! 2024 야구 유·청소년 클럽리그(i-League) 원포인트 레슨교실 성공적 마무리

김동윤 기자  |  2024.09.10 04:25
한국 야구 유소년 선수들이 8일 2024 야구 유·청소년 클럽리그(i-League) 원포인트 레슨교실 지도를 받고 있다. /사진=KBSA 제공
KBO 레전드 출신 강사들이 한국 야구 유소년, 청소년 선수들의 기량 발전을 위해 나섰다.

대한야구소프트볼협회(KBSA)는 "지난 9월 8일 대전 버드내중학교에서 50명의 I-League 참가자를 대상으로 유명 야구선수와 함께하는 원포인트 레슨교실을 마무리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유명 야구선수와 함께하는 원포인트 레슨교실은 KBO 리그 통산 340홈런의 레전드이자 제19회 항저우 아시안게임 야구 국가대표 타격코치였던 장종훈 감독, 전 롯데자이언츠 소속 최기문 포수코치, 신명철 수비코치가 강사로 참여해 타격, 포수, 수비 강의를 각각 1시간씩 돌아가며 진행했다.

유명 야구선수와 함께하는 원포인트 레슨교실의 강사였던 장종훈 코치는 "생활체육 선수들에게 강습을 진행할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을 마련해줘 감사하다. 미래 세대의 야구 발전과 저변확대를 이끌어 나갈 수 있는 프로그램에 동참할 수 있게 돼 매우 기쁘다. 더 많은 프로그램을 통해 유·청소년 선수들에게 야구를 접할 기회를 제공했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협회는 2024 야구 유·청소년클럽리그(i-League)를 통해 17개 시·도 협회 및 연맹에서 60개 리그를 운영하고 있다. 다가올 10월에는 엄마와 함께 배우는 야구학교, 야구 클리닉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유·청소년 선수들에게 제공할 예정이다.

한국 야구 유소년 선수들이 8일 2024 야구 유·청소년 클럽리그(i-League) 원포인트 레슨교실 행사를 마치고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KBSA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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