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야구소프트볼협회(KBSA)는 "지난 9월 8일 대전 버드내중학교에서 50명의 I-League 참가자를 대상으로 유명 야구선수와 함께하는 원포인트 레슨교실을 마무리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유명 야구선수와 함께하는 원포인트 레슨교실은 KBO 리그 통산 340홈런의 레전드이자 제19회 항저우 아시안게임 야구 국가대표 타격코치였던 장종훈 감독, 전 롯데자이언츠 소속 최기문 포수코치, 신명철 수비코치가 강사로 참여해 타격, 포수, 수비 강의를 각각 1시간씩 돌아가며 진행했다.
한편, 협회는 2024 야구 유·청소년클럽리그(i-League)를 통해 17개 시·도 협회 및 연맹에서 60개 리그를 운영하고 있다. 다가올 10월에는 엄마와 함께 배우는 야구학교, 야구 클리닉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유·청소년 선수들에게 제공할 예정이다.
<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