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민의 두 번째 솔로 앨범 'MUSE'(뮤즈)는 일본에서 7월 기준 누적 출하량 10만 장 이상을 기록, 일본 레코드 협회(RIAJ) 골든디스크 '골드' 인증을 획득하며 또 하나의 기록을 더했다.
일본 레코드협회는 매월 누적 음반 출하량에 따라 '골드'(10만장 이상), '플래티넘'(25만장 이상), '더블 플래티넘'(50만장 이상), '트리플 플래티넘'(75만장 이상), '밀리언'(100만장 이상)등 인증을 부여한다.
지민은 앞서 첫 솔로 앨범 '페이스'(FACE)로 플래티넘 인증을 받아 K팝 한국어 솔로 앨범 역대 최초, 최고의 성공을 이룬데 이어 2집 '뮤즈'의 '골드' 인증까지 2연속 일본 레코드협회 인증을 추가했다.
일본 K팝 팬들의 생생한 목소리를 전달하기 위해 실시하는 '단미'(Danmee) 설문조사는 기존 설문조사의 투표수와 득표율, 아이돌 활동지수와 브랜드지수, SNS 호응 등을 참고해 가장 주목받는 후보를 선정하며 엄정한 조사를 위해 1인당 1회만 투표할 수 있다.
한편 지민은 '뮤즈' 타이틀곡 '후'로 일본 스포티파이 '위클리 톱 송'(8월 23일~ 8월 29일) 차트에서 2024년 솔로 가수 최초 1위에 등극했고 ,빌보드 재팬 메인 싱글 차트 '핫100'에서 7주 연속 차트에 성공하며 굳건한 현지 인기를 과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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