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방송된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공개 연애 - 여배우의 사생활'에서는 오윤아 썸남 노성준이 오윤아의 어머니와 아들 송민을 만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썸 하우스에는 오윤아의 어머니와 아들 송민이 초대됐다. 오윤아는 "아들 민이가 저랑 떨어져 있는걸 굉장히 힘들어 하더라. 그래서 민이를 썸 하우스에 부르게 됐다"고 밝혔다.
오윤아 썸남 노성준을 비롯한 출연진은 오윤아 어머니와 민이를 반갑게 맞이했고, 특히 노성준은 민이를 위해 치킨과 피자를 준비해 훈훈함을 자아냈다.
민이는 노성준이 준비한 음식을 먹다가 야외 수영장을 보고 잔뜩 들떴다. 평소 물놀이를 좋아하는 만큼 어서 수영장에 들어가고 싶었기 때문.
하지만 수영복을 챙기지 못한 걸 뒤늦게 안 오윤아는 당황했고, 이를 본 노상준은 자신의 수영복을 선뜻 내어줘 오윤아를 감동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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