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드라마 '내 여자친구는 상남자' 윤산하-아린-유정후-츄가 4인 4색 눈 호강 비주얼을 선사하며 첫 촬영을 시작했다.
새 드라마 '내 여자친구는 상남자'(극본 이해나, 연출 유관모, 제작 스튜디오N, 블러썸이엔씨, 플레이그라운즈)는 동명의 인기 네이버웹툰을 원작으로 한 작품으로 하루아침에 꽃미남이 되어버린 여자친구 김지은(아린)과 그런 여자친구를 포기할 수 없는 여친 바라기 박윤재(윤산하)가 펼치는 대환장 로맨스다.
'내 여자친구는 상남자'는 '경찰수업', '99억의 여자', '퍼퓸'으로 감각적인 연출력을 뽐낸 유관모 감독과 탄탄한 필력의 이해나 작가, 윤산하-아린-유정후-츄를 비롯한 개성파 배우들이 의기투합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내 여자친구는 상남자' 윤산하-아린-유정후-츄가 대한민국을 들썩일 '新 청춘 로코' 주인공들로 깜짝 변신한 촬영장 포토를 공개했다. 윤산하-아린-유정후-츄는 시선 강탈 '1인 1컷'으로 청량, 상큼, 해맑음, 시크 등 4인 4색 매력을 뽐냈다.
원래는 박윤재(윤산하)의 여자친구 김지은(아린)이지만 몸이 남자가 돼버린 김지훈 역 유정후는 순정 만화에서 막 튀어나온 것 같은 꽃미남 면모로 눈길을 사로잡는다. 장발펌으로 댕댕미까지 더한 유정후가 누구에게 이토록 해맑게 미소 짓는 것인지 궁금증이 증폭된다. 마지막으로 연희대 핫걸이자 박윤재(윤산하) 짝사랑 녀 강민주 역 츄는 눈웃음 대신 도도함을 장착해 이미지 변신을 예고한다. 쨍한 레드 의상과 각종 액세서리로 화려하게 꾸민 츄가 담아내는 시크한 강민주는 어떤 느낌일지 호기심이 고조된다.
제작진은 "윤산하-아린-유정후-츄를 한 작품에서 볼 수 있는 것 자체가 럭키비키한 상황이라 자부한다"라며 "환상적인 캐스팅답게 작품 역시 청량함이 가득한 청춘 로맨틱 코미디로 완성될 예정이다. 계속해서 많은 관심과 응원을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한편 새 드라마 '내 여자친구는 상남자'는 지난 8월 본격적인 촬영에 돌입했다. 내년 상반기 공개를 목표로 제작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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