뷔는 9월 12일 "기억력 뒤죽박죽이지만 Layover 1주년 나 자신 축하해"라는 자축의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시하며 '레이오버' 앨범에 대한 무한한 애정을 드러냈다.
게시물에는 지난해 뷔의 첫 솔로 앨범 '레이오버'의 콘셉트 포토와 함께 일상에서의 다양한 모습이 담겼다. 콘셉트 포토에서의 화려한 모습과 자연스러운 일상의 모습은 반전 매력을 선사하며 팬들을 환호케 했다.
앨범을 준비하고 입대하기 직전까지, 지난 한 해 열심히 달려온 뷔의 모습이 파노라마처럼 펼쳐져 팬들은 뷔와 함께 했던 시간을 추억했다.
민소매 티셔츠와 반바지를 입고 긴 헤어스타일을 한 사진에서는 여름날의 싱그러운 감성이 묻어났다. 뷔는 오리발을 손에 끼거나 하품하는 등 장난스러운 모습으로 소년미 가득한 매력을 드러냈다. 손 하트로 팬들에게 사랑을 표현하는 것도 잊지 않았다.
앞서 지난 9월 초, 뷔가 을지훈련에 참가한 모습이 통일부 공식 영상에서 포착되어 화제가 됐다. 전우들과 포즈를 취한 뷔는 고된 훈련을 한 흔적이 얼굴에 고스란히 남았지만, 눈빛만은 강렬하게 빛나고 있어 강한 정신력을 드러냈다.
뷔는 지난 8일에도 팬 소통 플랫폼 위버스를 찾아와 "하 보고싶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반려견 연탄이와 함께 찍은 사진을 올렸다. 이날 뷔는 팬들이 만든 '안고독방'에 깜짝 등장해 군복을 입은 셀카 사진도 공유하기도 해 화제를 모았다. 뷔는 군복무 중임에도 빈자리를 느낄 수 없게 팬 사랑을 표현하고 있어 감동을 선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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