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는 대한체육회가 주최하고 대한야구소프트볼협회가 주관하며, 국민체육진흥공단이 후원하는 '2024 야구 유·청소년클럽리그(i-League)' 교육사업의 일환으로 유·청소년클럽리그 참가자 중 내년 중학교 진학을 앞둔 초등학교 6학년 선수와 학부모를 대상으로 한다.
'엄마와 함께 배우는 야구학교'는 포지션별 KBO 출신 레전드 강사를 초빙해 교육 기간 참가자들에게 양질의 강의를 제공하며, 첨단장비를 활용하고 선수들의 체력 및 기술 운동능력을 분석해 최적의 컨디션과 퍼포먼스를 발휘할 수 있도록 개인별 트레이닝 방법을 제시할 예정이다.
협회는 '2024 야구 유청소년클럽리그(i-League) 엄마와 함께 배우는 야구학교'와 관련해 오는 20일 참가신청을 마감하고 추첨을 통해 선수 100명, 학부모 100명 등 총 200명의 참가자를 선정한다. 참가신청 및 추첨과 관련된 내용은 대한야구소프트볼협회 홈페이지와 KBSA 통합경기정보시스템 홈페이지에 공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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