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4일 레이싱모델 조인영은 사회관계망서비스를 통해 "사랑하는 우리 해리 가는 길 외롭지 않게 깊은 애도와 명복을 부탁드린다"며 신해리의 사망 소식을 전했다.
고인의 빈소는 서울 노원구 더조은요양병원장례식장 5호실에 마련된 것으로 알려졌다. 발인은 15일 오후 엄수될 예정이다.
한편 신해리는 2012년 미스코리아 경남 대회에서 입상한 후 2014년부터 레이싱모델로 활동했다. 또한 그는 2018년부터는 로드FC의 로드걸로도 활약했으나 지난 2일 로드걸 은퇴 소식을 전했다.
<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