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시원, 정인선과 바닷가 데이트 중 급발진 정색..왜? [DNA러버]

김미화 기자  |  2024.09.15 17:24
/사진=TV조선

최시원과 정인선이 행복한 바닷가 데이트 도중 180도 돌변한 모습이 포착됐다.

최근 방송 된 TV CHOSUN 주말미니시리즈 'DNA 러버'(극본 정수미, 연출 성치욱, 제작 하이그라운드, 아이피박스미디어, 팬엔터테인먼트)에서 심연우(최시원 분)와 한소진(정인선 분)은 심연우의 전 연인 장미은(정유진 분)으로 인한 오해에 휩싸였지만 심연우의 진심어린 고백과 포옹으로 서로를 향한 진심을 다시 한 번 확인했다.

이런 가운데 15일 방송되는 10회에서는 최시원과 정인선이 로맨틱한 바닷가 데이트 도중 살벌한 대반전 결과를 맞이한다. 극 중 심연우(최시원 분)와 한소진(정인선 분)이 바닷가에서 행복한 시간을 보낸다. 심연우는 한소진을 연신 핸드폰 카메라로 찍어주며 환한 웃음을 짓고, 두 사람은 손을 꼭 잡은 채로 서로 시선을 교환한 후 바닷가를 거닐며 달달한 시간을 보낸다.

하지만 두 사람이 미래의 상대방에게 엽서를 작성하는 순간 한소진이 심연우를 향해 충격적인 눈빛을 보낸다고. 심연우 또한 곤혹스런 눈길을 보내면서, 한소진을 얼음장으로 변하게 만든 심연우가 쓴 엽서의 내용은 무엇인지 관심이 집중된다.

제작진은 "최시원과 정인선은 환상적인 호흡으로 물 흐르는 듯 자연스럽게 임팩트를 선사하는 강약조절의 대가들"이라며 "10회는 달달한 행복 속에서 갈등과 충격이 휘몰아치는 파란만장한 한 회가 될 것이다"라고 전했다.

한편 'DNA 러버'는 수많은 연애를 실패한 유전자 연구원 한소진이 마침내 유전자를 통해 자신의 짝을 찾아가는 오감발동 로맨틱 코미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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