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준수, 0.5성급 무인도 첫 출격..안정환 '걱정' [푹다행]

김나라 기자  |  2024.09.15 17:16
김준수 /사진=MBC '푹다행'
'푹다행'
추석 특집 '푹 쉬면 다행이야'를 찾아온 가수 김준수, 영탁이 초대형 스케일의 노동에 생고생을 경험한다.

16일 오후 방송되는 MBC 예능 '푹 쉬면 다행이야'(이하 '푹다행')에서는 추석을 맞이하여 붐의 '붐캉스' 프로젝트가 펼쳐진다. 김준수, 영탁, 토니안이 '일꾼'으로 함께한다. 스튜디오에서는 '안 CEO' 안정환과 김대호, 황제성, 우아(WOOAH) 나나가 이들의 0.5성급 무인도 운영기를 지켜본다.

이날 붐은 0.5성급 무인도에서 '호캉스' 대신 '붐캉스'를 기획한다. 배 면허를 이용한 선상 드라이브, 해변에서 즐기는 카약 등 손님들의 즐거움을 최우선으로 여기는 붐 임원이 새로운 프로젝트를 준비한 것.

영탁, 김준수, 토니안이 '붐캉스' 프로젝트를 돕기 위해 0.5성급 무인도를 찾는다. 그중 무인도 출격이 처음인 김준수가 모두의 이목을 집중시킨다. 이에 안정환은 "김준수가 축구를 잘하는 건 아는데, 일은 어떻게 할지 모르겠다"라며 걱정 반, 기대 반의 반응을 보인다.

'일꾼'들이 무인도에 도착하자마자 붐은 "무인도에 노래방을 만들겠다"라고 선언한다. 그가 선택한 장소는 노래방 배경 속 자연 경관이 라이브로 펼쳐지는 섬의 정상. 이에 일꾼들은 더운 날씨에 산정상까지 노래방 자재들을 옮긴다. 심지어 자재들은 무게도 무거운 대량의 벽돌과 합판이었다는 전언이다.

붐도 말을 잃을 만큼 힘든 초대형 노동 스케일에 급기야 토니안은 탈주까지 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영탁과 김준수는 쉬지 않고 계속 일을 했다는데. 이들의 땀으로 완성된 무인도 노래방이 궁금해진다.

이어 일꾼들은 무인도 노래방 음향 체크에도 나선다. 이때 영탁과 김준수의 고품격 라이브가 모두의 감탄을 이끌어냈다는 후문이다. 추석 연휴 시청자들에게 최고의 선물이 될 이들의 무인도 콘서트가 기대된다.

'푹 쉬면 다행이야'는 16일 추석 특집으로 꾸며지는 만큼, 원래 편성 시간보다 한 시간 빠른 오후 8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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