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열애설로 화제를 모은 2024 파리올림픽 '펜싱 금메달리스트' 오상욱(27)이 설레는 키 차이로 눈길을 끌었다.
15일 곽윤기는 자신의 계정에 "안녕하세요 오상욱 팬페이지 입니다. 더욱 풍성한 소식으로 돌아오겠습니다"라는 글과 여러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오상욱과 함께 일본에 간 곽윤기의 모습이 담겨있다.
두 사람은 비슷한 상의의 커플룩을 입고 강을 등진 채 다정한 사진을 찍는가 하면 함께 음식을 먹고 있다. 또한 전신샷에서 오상욱과 곽윤기는 '설레는 키차이'를 보여주며 웃음을 유발한다.
이에 네티즌은 "키차이 설렌다", "럽스타그램이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오상욱은 2024년 파리 올림픽에서 금메달을 땄으며 이후 한일 혼혈 모델 하루카 토도야와 열애설에 휩싸이기도 했다. 오상욱은 열애설에 대해서는 아무런 입장을 밝히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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