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우빈은 16일 공개되는 유튜브 채널 '짠한형 신동엽(이하 짠한형)'에 출연, 마치 사석에서 친한 형들과 만난 듯 즐거운 분위기 속에서 편하고 자연스러운 모습들을 선보일 예정이다.
지난 주 '조인성 {짠한형} EP. 58 인성 좋은 방이동 독거노인' 영상 말미에 공개된 예고편에서 김우빈은 김성균과 함께 등장했다. 김우빈은 오랜만에 만나는 신동엽과 포옹하며 반갑게 인사를 나눴고, 신동엽은 김우빈의 보고도 믿기지 않는 다리길이를 직접 손으로 재며 감탄을 자아내는 등 짧게 공개된 예고편만으로도 유쾌한 모습을 선보이며 보는 이들의 이목을 사로잡았다.
이에 김우빈은 '짠한형'에 김성균과 함께 출격해 김성균과의 콤비 케미부터 영화와 관련된 비하인드와 다양한 일상 에피소드까지 솔직 담백한 토크를 예고해 기대감을 높였다. 또, 10여 년 전 신동엽과 함께 출연한 MBN 드라마 '뱀파이어 아이돌' 당시의 비하인드 스토리도 전한다고 해 벌써부터 웃음을 유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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