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 최고의 맛" 김준수·영탁, 붐 볶음밥에 반한 '소식좌'[푹다행][★밤TV]

김노을 기자  |  2024.09.17 06:33
/사진=MBC 방송화면
가수 김준수와 영탁이 붐의 요리 솜씨에 감탄했다.

16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푹 쉬면 다행이야'에서는 영탁, 김준수, 토니안이 붐의 초대로 무인도에 입도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김준수, 영탁, 토니안은 붐의 진두지휘 아래 자연 속 노래방 만들기에 도전했다.

수차례 무거운 벽돌을 옮긴 끝에 붐의 계획대로 노래방이 완성됐으나 고생은 여기서 끝나지 않았다. 일일 셰프 붐이 시킨 대로 해루질을 해 전복, 소라, 게 등을 잡아야 했기 때문.

/사진=MBC 방송화면
이들은 꽤 오랜 시간 바다에서 사투한 끝에 전복 2개와 소라, 게 등을 손에 쥐었다.

이후 붐은 고생한 세 사람을 위해 소라 볶음밥을 뚝딱 만들었다. 이를 맛본 영탁은 "밥도 미쳤다"며 감탄했고, 김준수는 "아껴서 먹고 싶다"고 말하며 웃었다.

특히 김준수는 또 "지난 몇 년 간 먹었던 음식 중 가장 맛있었던 것 같다. 정말, 진심"이라고 밝혀 붐을 감동시켰다.

김준수는 결국 세 그릇을 비우며 "내 인생에서 가장 맛있는 음식"이라고 붐의 요리 실력을 극찬했다.

이를 VCR로 지켜보던 김대호는 "김준수가 연예계 대표 소식좌로 유명한데 이번엔 숟가락 속도도 빠르다"고 설명했다.

베스트클릭

  1. 1"너무 야한가" 조예린 치어, 핫 핑크 비키니 '환상 몸매'
  2. 2손흥민 찬밥 신세, 팀 연봉 1위도 빼앗긴다→토트넘 '4년차' 로메로와 재계약 추진... 파격 대우
  3. 3'Happy Jimin Day♥' 방탄소년단 지민, 10월 생일투표 1위 행진
  4. 4'글로벌 패션 아이콘' 방탄소년단 진, '2024 밀라노 패션 위크' 관련 구글 검색어 토픽 1위
  5. 5BTS 지민, 왕의 자리 지켰다..151주 연속 스타랭킹 男아이돌 1위
  6. 6'죽다 살았다' 토트넘, 英 2부에 '충격 졸전'→극적 역전승 '손흥민 28분'... EFL컵 간신히 생존
  7. 7'비주얼킹' 방탄소년단 진, 눈부신 밀라노 출국길..셀카→다정한 안부 인사 '팬사랑♥'
  8. 8PS 확률 떨어뜨린 클러치 실책, 김태형도 "포수 미스 1차 원인, 윤동희도 송구 안해도 됐다" 아쉬움 [부산 현장]
  9. 9롯데 후반기 압도적 '실책 1위', 하필 5강 도전하는 지금 왜... 가을야구 꿈 희미해진다
  10. 10'슈퍼조커' 이강인, 미친 존재감! '평점 7.1 호평+패스 100%'... PSG, 지로나에 1-0 신승[UCL 리뷰]

핫이슈

더보기

기획/연재

더보기

스타뉴스 단독

더보기

포토 슬라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