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같은 밤이면' 박정운, 간경화 투병 중 사망..오늘(17일) 2주기

최혜진 기자  |  2024.09.17 09:06
고 박정운/사진=벅스
가수 박정운이 세상을 떠난 지 2년이 흘렀다.

박정운은 지난 2022년 9월 17일 간경화로 투병하던 중 서울 송파구 아산병원에서 사망했다. 향년 57세.

고인은 사망 전 간경화 진단을 받고 투병했으나 건강이 악화되며 결국 숨을 거뒀다.

박정운은 1965년 태어나 미국에서 유년 시절을 보냈다. 이후 1989년 한국으로 와 음악 활동을 시작했다.

고인은 '내일이 찾아오면'으로 처음 대중에 이름을 알렸고 '오늘 같은 밤이면'을 발표하며 스타덤에 올랐다. '먼 훗날에' , '그대만을 위한 사랑', '기억에 남는건 너의 눈동자', '그대 내 품에' 등을 발매했다. 특히 지난 2017년 방송된 KBS 2TV 예능 프로그램 '불후의 명곡'에도 출연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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