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확행→집순이..르세라핌 라이프 스타일, 新 브랜드 머치로 만난다

문완식 기자  |  2024.09.19 14:24

르세라핌(LE SSERAFIM)이 새로운 브랜드 머치(Brand Merch., 굿즈)를 선보인다.

르세라핌(김채원, 사쿠라, 허윤진, 카즈하, 홍은채)은 19일 하이브 머치 공식 SNS 계정을 통해 새 시즌의 르세라핌 브랜드 머치(LE SSERAFIM Brand Merch.) 론칭 소식과 함께 화보를 공개했다. 이번 이미지는 팀 로고가 그려진 애슬레저룩, 멤버들의 개성을 녹인 아이템 등 세련된 비주얼로 눈길을 사로잡는다.

르세라핌 브랜드 머치는 기본적으로 팀의 음악적 메시지와 정체성을 바탕으로 제작된 공식 상품이다. 새로운 머치는 "르세라핌과 함께 그냥 한 번 미쳐보자"라는 미니 4집 'CRAZY'의 앨범 메시지뿐만 아니라 다섯 멤버가 실제로 좋아하는 것에서 영감을 받았다는 점이 특별하다. 멤버 각자의 라이프스타일에 맞춰 품목을 선정했고 기획 단계부터 멤버들의 아이디어와 의견을 최우선으로 반영했다.

이번 머치는 알약 케이스, 뜨개 모자, 기타 피크 목걸이 등 멤버들의 취향과 개성을 반영한 품목으로 구성됐다. 혼자만의 시간을 즐기는 '집순이', 열심히 일하며 반려견과 함께하는 산책에서 찾는 '소소한 행복', 건강한 루틴을 지키는 '자기관리' 등 멤버들의 라이프스타일을 반영한 상품들은 비슷한 성향과 생활 패턴을 가진 동세대 소비자들의 공감을 불러일으킬 것으로 기대된다.

여기에 신보 'CRAZY'의 트레일러, 콘셉트 포토 등에 등장한 'CRAZY KIDS NEVER DIE'라는 캐치프레이즈를 활용한 다양한 상품이 준비돼 앨범과의 연관성을 높인다.

르세라핌은 글로벌 백팩 브랜드 잔스포츠(JanSport), 아메리칸 헤리티지 브랜드 알파인더스트리(ALPHA INDUSTRIES)와 협업한 머치도 선보일 예정이다. 오는 26일부터 온·오프라인 판매가 시작되며 상세한 정보는 르세라핌과 하이브 머치(HYBE MERCH.) 공식 SNS 채널, 글로벌 슈퍼팬 플랫폼 위버스(Weverse) 커뮤니티에서 확인 가능하다.

르세라핌은 정규 1집 'UNFORGIVEN'을 기점으로 한국 앨범 발매 시기에 맞춰 새로운 시즌의 브랜드 머치를 선보이고 있다. K-팝 팬덤을 넘어 패션 고관여층과 주요 잡지에서 이를 깊이 있게 다루는 등 패션 아이템이자 라이프스타일 브랜드로서의 확장 가능성을 인정받았다. 르세라핌은 '두려움 없는' 팀의 정체성을 음악과 퍼포먼스에 녹이고, 전하고자 하는 메시지를 머치 상품으로 구현하면서 하나의 브랜드로 성장하고 있다.

한편 르세라핌은 지난 11일(현지시간) 개최된 미국 4대 대중음악 시상식 '2024 MTV 비디오 뮤직 어워드'(2024 MTV Video Music Awards', 이하 '2024 MTV VMA')에서 '올해의 푸시 퍼포먼스'(PUSH Performance of the Year) 부문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들은 본 행사에 앞서 열린 '2024 MTV VMA' 프리쇼(Pre-Show)에서 단독 무대를 펼쳤고, 객석에서는 공연 내내 떼창이 터져나와 르세라핌의 인기를 실감케 했다.

베스트클릭

  1. 1"너무 야한가" 조예린 치어, 핫 핑크 비키니 '환상 몸매'
  2. 2'글로벌 패션 아이콘' 방탄소년단 진, '2024 밀라노 패션 위크' 관련 구글 검색어 토픽 1위
  3. 3BTS 지민, 왕의 자리 지켰다..151주 연속 스타랭킹 男아이돌 1위
  4. 4PS 확률 떨어뜨린 클러치 실책, 김태형도 "포수 미스 1차 원인, 윤동희도 송구 안해도 됐다" 아쉬움 [부산 현장]
  5. 5롯데 후반기 압도적 '실책 1위', 하필 5강 도전하는 지금 왜... 가을야구 꿈 희미해진다
  6. 6두산의 '3위 미라클 꿈', 사령탑은 총력전 예고 "투수들 다 준비돼 있다" [잠실 현장]
  7. 7LG '예고 퀵후크' 성공→홈런 3방 대폭발, 3위 직행 더 가까워졌다... 롯데 이제 전승해야 5할 승률 [부산 현장리뷰]
  8. 8'49호 도루' 오타니, ML 최초 50-50 초읽기! 이후 4타수 무안타 침묵에도 LAD는 8-4 대승 [LAD 리뷰]
  9. 9김도영, 40-40 아닌 KBO 새 역사 눈앞... 모두가 만들었기에 더 뜻깊은 '강팀의 상징'
  10. 10"축구협회, '아르헨 꺾은' 르나르 감독 놓쳤다" 작심 폭로... 에이전시 대표 "홍명보 감독 내정된 듯했다"

핫이슈

더보기

기획/연재

더보기

스타뉴스 단독

더보기

포토 슬라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