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TS 지민, 왕의 자리 지켰다..151주 연속 스타랭킹 男아이돌 1위

안윤지 기자  |  2024.09.19 16:15
/사진=스타랭킹
그룹 방탄소년단(BTS, RM 진 지민 제이홉 슈가 뷔 정국) 멤버 지민이 스타랭킹 남자아이돌 부문에서 자신의 영향력을 뽐냈다.

지민은 지난 9월 12일 오후 3시 1분부터 9월 19일 오후 3시까지 진행된 9월 3주(151차) 스타랭킹 스타아이돌 남자 랭킹 투표에서 3만 6260표를 받아 1위를 차지했다.

이로써 지민은 스타랭킹 남자아이돌 부문 투표 시작 후 한 번도 놓치지 않고 151주 연속 1위를 지켜냈다.

1위 방탄소년단 지민(36,260표) 뒤를 이어 2위 2PM 준호(21,669표), 3위 방탄소녀단 진(11,409표), 4위 방탄소년단 제이홉(8,920표), 5위 방탄소년단 뷔(3,400표) 등이 이름을 올렸다.

한편 스타랭킹은 팬들이 직접 자신의 최애 스타에 투표해 순위를 결정하는 랭킹 투표다. 투표 결과 순위에 따라 스타에게 다양한 특전이 제공된다.

4주 연속 1위로 선정된 스타는 옥외 전광판 광고에 실린다. 4주 연속 1위 스타의 팬들은 옥외 전광판 광고 영상 팬서포트도 가능하다. 제안은 스타뉴스 공식 이메일(star@mtstarnews.com)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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