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혜윤, '선재 업고 튀어' 영향력ing..스타랭킹 女배우 9주째 1위

최혜진 기자  |  2024.09.19 17:02
배우 김혜윤이 22일 오후 서울 역삼동 조선 팰리스 호텔에서 진행된 '제6회 뉴시스 한류엑스포’(2024 K-엑스포)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2022.08.22 /사진=이동훈
배우 김혜윤이 스타랭킹 스타배우 여자 랭킹 부문 1위 자리를 지켜냈다.

김혜윤은 12일 오후 3시 1분부터 19일 오후 3시까지 진행된 9월 3주(78차) 스타랭킹 스타배우 여자 랭킹 투표에서 1위에 올랐다.

그는 이번 투표에서 2만8719표를 얻었다. 이로써 김혜윤은 9주 연속 왕좌를 지키고 있다. 2위는 8428표를 획득한 윤아에게 돌아갔다. 3위는 7799표를 얻은 이세영이 차지했다.

김혜윤은 올해 tvN 드라마 '선재 업고 튀어'에서 변우석과 설레는 호흡으로 큰 사랑을 받았다. 차기작으로는 '아홉수 우리들'을 검토 중이다.

한편 스타랭킹은 팬들이 직접 자신의 최애 스타에 투표해 순위를 결정하는 랭킹 투표다. 투표 결과 순위에 따라 스타에게 다양한 특전이 제공된다.

4주 연속 1위로 선정된 스타는 옥외 전광판 광고에 실린다. 4주 연속 1위 스타의 팬들은 옥외 전광판 광고 영상 팬서포트도 가능하다. 제안은 스타뉴스 공식 이메일(star@mtstarnews.com)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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