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로베이스원, 첫 해외 투어 오늘(20일) 서울서 스타트..기대 포인트 3

문완식 기자  |  2024.09.20 07:14
그룹 제로베이스원(ZEROBASEONE)이 서울에서 첫 해외 투어의 시작을 알린다.

ZEROBASEONE(성한빈, 김지웅, 장하오, 석매튜, 김태래, 리키, 김규빈, 박건욱, 한유진)은 20일~22일 서울 송파구 KSPO DOME에서 첫 번째 해외 투어 '2024 ZEROBASEONE THE FIRST TOUR [TIMELESS WORLD]'(이하 'TIMELESS WORLD')를 개최한다.

'TIMELESS WORLD'는 ZEROBASEONE이 데뷔 후 처음으로 갖는 투어다. 전 세계 팬들의 뜨거운 관심 속에 서울 3회차 공연은 티켓 오픈과 함께 전석이 매진되며 '5세대 아이콘'으로서의 존재감을 재차 확인시켰다.



#1. 데뷔 1년 만 대규모 아레나급 투어 돌입



ZEROBASEONE은 데뷔 1년 만에 대규모 아레나급 투어에 돌입하며 그 위상을 떨친다.

이들은 앞서 국내와 일본에서 열린 첫 팬콘서트를 각각 고척스카이돔과 K-아레나 요코하마에서 개최한 데 이어 보다 많은 글로벌 제로즈(공식 팬덤명)와 호흡하고자 첫 투어의 규모를 최대로 키웠다. 인기를 보여주듯, ZEROBASEONE은 KSPO DOME에서 3일간 진행되는 서울 공연을 단숨에 모두 매진시켰다.




#2. 다이내믹 성장사 총망라한 세트리스트



투어 타이틀인 'TIMELESS WORLD'는 ZEROBASEONE과 제로즈가 연결된 특별한 공간을 의미한다.

전 세계 팬덤의 압도적인 지지 속에 탄생한 만큼 ZEROBASEONE에게 있어 팬들의 존재는 더욱 특별하다. 4연속 밀리언셀러, 신인상 포함 총 18개 트로피 획득 등 전무후무한 K-POP 새 역사를 작성한 ZEROBASEONE은 제로즈의 기대를 충족시키기 위한 만반의 준비를 마쳤다.

ZEROBASEONE이 지금까지 발매한 네 장의 미니앨범의 수록곡들은 물론 '보이즈 플래닛' 출연 당시 경연곡들도 팬들 앞에서 선보일 예정으로, ZEROBASEONE의 다이내믹 성장 서사를 총망라한다는 각오다.




#3. 기다림도 설렘으로..다채로운 팬 경험 선사



ZEROBASEONE은 본 공연뿐 아니라 무대 외적인 부분에서도 팬들에게 다채로운 경험을 선사할 계획이다. 공연장 주변에는 팬들이 직접 보고, 즐길 수 있는 공간도 실현된다. 초대형 LED 영상 타워를 활용한 포토월이 설치될 예정으로 팬들은 이를 통해 ZEROBASEONE의 다양한 영상도 만나볼 수 있다. 기다림마저 설렘으로 바꿔주겠다는 ZEROBASEONE의 팬사랑을 느낄 수 있는 지점이다.

한편, ZEROBASEONE은 20일~22일 서울에서 첫 해외 투어 'TIMELESS WORLD'의 포문을 연 뒤, 28일 싱가포르, 10월 5일 방콕, 10월 12일 마닐라, 10월 26일 자카르타, 11월 2~3일 마카오, 11월 29일~12월 1일 아이치, 12월 4~5일 가나가와 등 8개 지역에서 총 14회 공연을 펼칠 예정이다.

베스트클릭

  1. 1방탄소년단 지민 'Who' 美 스포티파이 1억 돌파..K팝 유일 '1억 2곡'
  2. 2BTS 지민, 왕의 자리 지켰다..151주 연속 스타랭킹 男아이돌 1위
  3. 3PS 확률 떨어뜨린 클러치 실책, 김태형도 "포수 미스 1차 원인, 윤동희도 송구 안해도 됐다" 아쉬움 [부산 현장]
  4. 4두산의 '3위 미라클 꿈', 사령탑은 총력전 예고 "투수들 다 준비돼 있다" [잠실 현장]
  5. 5방탄소년단 진, 마이원픽 K팝 개인부문 29주 연속 1위
  6. 6LG '예고 퀵후크' 성공→홈런 3방 대폭발, 3위 직행 더 가까워졌다... 롯데 이제 전승해야 5할 승률 [부산 현장리뷰]
  7. 7오타니, 연봉 단 3%만 받은 보람 있었다! '50-50'만큼 벅찬 생애 첫 PS 진출 '단 1승 남았다'
  8. 8은퇴 앞둔 추신수, '소고기 30㎏+장어 10㎏+선물 폭탄' 경호·그라운드 키퍼까지 챙겼다
  9. 9김도영, 40-40 아닌 KBO 새 역사 눈앞... 모두가 만들었기에 더 뜻깊은 '강팀의 상징'
  10. 10'우승 확정' KIA, 김도영 1번 파격 기용 '40-40 달성' 앞당긴다 [잠실 현장]

핫이슈

더보기

기획/연재

더보기

스타뉴스 단독

더보기

포토 슬라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