샘김, 허비그하로와 전속계약..박효신과 한식구 [공식]

허지형 기자  |  2024.09.20 09:29
/사진제공=안테나
가수 샘김이 허비그하로에 새 둥지를 틀었다.

20일 허비그하로는 "싱어송라이터로 사랑받고 있는 샘김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다방면에서 활발한 활동을 펼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K팝스타 시즌3'에서 준우승을 하며 대중들에게 눈도장을 찍은 샘김은 2016년 '아이엠 샘(I AM SAM)'으로 가요계에 데뷔했다. 이후 '선 앤 문(Sun And Moon)', '더 주스(The Juice)' 등을 발매하며 작사, 작곡, 프로듀싱 능력까지 인정받았다.

특히, 샘김은 데뷔 이후 크러쉬, 권진아, 로꼬, 프라이머리, 아이유, Raisa(라이사) 등 국내외 유명 뮤지션들과 협업하며 뛰어난 음악성을 입증했다. 이후 샘김은 드라마 '그 해 우리는', '검색어를 입력하세요 WWW', '도깨비' 등 다수의 OST를 히트시키며 'OST 강자'로서 입지를 굳혔다.

다양한 장르에 도전하며 한계 없는 음악적 스펙트럼을 자랑한 샘김이 허비그하로를 만나 어떤 음악적 시너지를 펼쳐갈지 관심이 모아진다.

한편, 샘김이 전속계약을 체결한 허비그하로에는 박효신이 소속돼 있다.

베스트클릭

  1. 1방탄소년단 지민 'Who' 美 스포티파이 1억 돌파..K팝 유일 '1억 2곡'
  2. 2BTS 지민, 왕의 자리 지켰다..151주 연속 스타랭킹 男아이돌 1위
  3. 3PS 확률 떨어뜨린 클러치 실책, 김태형도 "포수 미스 1차 원인, 윤동희도 송구 안해도 됐다" 아쉬움 [부산 현장]
  4. 4방탄소년단 진, 마이원픽 K팝 개인부문 29주 연속 1위
  5. 5두산의 '3위 미라클 꿈', 사령탑은 총력전 예고 "투수들 다 준비돼 있다" [잠실 현장]
  6. 6LG '예고 퀵후크' 성공→홈런 3방 대폭발, 3위 직행 더 가까워졌다... 롯데 이제 전승해야 5할 승률 [부산 현장리뷰]
  7. 7오타니, 연봉 단 3%만 받은 보람 있었다! '50-50'만큼 벅찬 생애 첫 PS 진출 '단 1승 남았다'
  8. 8은퇴 앞둔 추신수, '소고기 30㎏+장어 10㎏+선물 폭탄' 경호·그라운드 키퍼까지 챙겼다
  9. 9'갈아치운 기록만 무려 8개' 오타니 50-50, 달성 과정도 미쳤다! 2연속 도루→3연타석 홈런→6안타 10타점
  10. 10"손흥민 부진, 왜 안 뺐나" 英매체 혹평, 데이터까지 들고 왔다... 전 토트넘 감독도 'SON 비판'

핫이슈

더보기

기획/연재

더보기

스타뉴스 단독

더보기

포토 슬라이드